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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직접 제작한 수트를 입은 베컴은 이 순간을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라 표현하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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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골든'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영국에서는 왕세자 윌리엄 부부의 딸 샬럿 공주가 '최고의 영화 케데헌을 보셨냐'는 한 6세 소녀의 편지에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에서도 연주된 적 있다"는 답장을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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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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