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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는 지난달 9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 2쿼터 종료 2분 전, 드리블하며 골 밑으로 밀고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심판이 라인 크로스 판정을 내렸다. 심판은 판정 직후 힉스가 공을 던졌다고 봐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했다. 힉스는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공탁금 20만원을 걸고 재심을 요청했다. 재정위는 영상 심의 결과 힉스가 공을 던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힉스가 불만을 표출하는 모습과 당시 상황이 겹쳐 보여 잘못 판단했다며 힉스의 주장을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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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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