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둘째 계획에 대해 넌지시 이야기를 나눴다.
7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외계어 남발하는 육아 동지와 솔직 대화ㅣ이태원 브런치 ㅣ해이 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규혁은 "해이가 무거워졌다"라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딸을 보며 흐뭇해 했다.
손담비는 "우리 해이가 6개월 3주 정도 됐다. 원래 새벽에 오래 자는 앤데 생각보다 이번에 많이 깼다. 챗GPT에 물어봤더니 성장통과 이앓이 때문일 수도 있다더라"라 했다.
이어 "해이는 집에 있을 때는 자기표현을 많이 하는데 밖에 나오면 다른 아이가 된다. 대부분 풍선 흔드는 거 아기들이 되게 좋아하는데 해이는 무서워한다"고 해이에 대해 이야기 했다.
딸 해이를 보며 놀아주는 손담비에 이규혁은 "연기력이 많이 들었다. 별거를 다 한다. 외계어도 많이 늘었다"라 감탄했고 손담비는 "아기랑 있으면 다 하게 된다"라 답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손담비는 "난 이동네 오르막만 없으면 너무 행복 할 거 같다. 오빠랑 나랑 둘이 살았을 땐 사실 '오르막이 뭐 어때? 했는데 이제 아기 때문에 생각할 게 많다"라며 아쉬워 했다.
이어 "그래도 해이가 커서 이렇게 데리고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오빠랑 나) 둘도 좋았는데 셋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다"라 했고, 유심히 손담비의 말을 듣던 이규혁은 "넷은 어떨까? 너도 그렇지 않냐. 사람들이 둘째 안 갖냐고 물어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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