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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민우의 집은 언제나처럼 엄마의 호통으로 하루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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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등원 준비를 하는 이민우였지만 6세 딸은 옷을 자기 마음대로 입고 싶어했다. 이요원은 "저 시기엔 부모가 마음을 내려놔야 한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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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등원 준비 후 어린이집으로 가는 길, 이민우는 엄마 아빠가 외출할 때면 분리불안으로 힘들어 하는 딸을 위해 정확한 시간 약속을 해주며 조금씩 노력하고 있었다. 두 살 때부터 엄마와만 지냈던 딸이기에 심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한편 은지원은 2010년 첫사랑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만에 헤어졌다. 당시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법적인 이혼 절차 없이 사실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은지원은 13년만에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은지원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면 받아들여야죠"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아이는 하늘이 주시는 것"이라는 신동엽의 말에 "갖고 싶다고 노력하는 사람들 치고 바로 되는 사람 못 봤고 시험관 여러 번 포기했는데 포기하고 자연임신이 된 사람이 있다. 나도 그런 마음"라며 시험관 보다 자연임신을 기대하고 있다 밝히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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