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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우리 걸을 수 있을까?” 윤세아·사강, 네 시간 반 댄스 삼매경[SC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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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사강과의 댄스 열정을 뽐내며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춤이 고프다던 사강이. 잠시 비워진 꿀같은 저녁시간. 우린 네시간 반을 춤췄다…시간이 언제 이렇게?? 하고픈 것 잠시 미루고 누구보다 열심으로 살아가는 사강이 칭찬해.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는데…내일 우리 걸을 수 있을까? 넘나 궁금해 일찍 일어나 본 아침. 무사해…다행이야. 휴우. 다음엔 쵸큼 쉬운 안무 골라와. 사강아…늘 고마운 우리 유현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와 사강은 각자 후드티를 쓴 채 장난스럽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강은 블랙 가죽 후드 재킷, 윤세아는 핑크색 후드 티셔츠로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환한 표정과 훈훈한 케미가 시선을 끈다.

댄스 타임 인증샷에 팬들은 "에너지 대박", "두 분 케미 너무 귀엽다", "춤선수 못지않은 열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러브 미'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