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정시아가 엘리트 두 자녀를 자랑했다.
7일 '정시아 아시정' 채널에는 '그동안 힘들었던 정시아 근황? | 고민 끝에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 (최초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정시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에게 자신의 일과를 들려줬다. 그는 하루 일과에 대해 "아이들이 등교하기 전에 제가 먼저 준비해야하니까 일찍 일어난다. 남편은 더 일찍 일어나서 예배를 드리고 제 커피를 타 놓는다. 저는 커피를 마신 후 스트레칭을 한다. 책도 읽고 7시부터 아이들을 깨우고 등교 시킨다. 12시 반에는 아버님 점심을 차려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 이야기가 나오자 "제가 일부러 예체능을 시킨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83cm 큰 키를 가진 아들은 엘리트 농구 선수이며, 딸은 지난해 예체능계 명문 학교 예원학교에 진학해 화제를 모았다. 예원학교는 입학 시험을 통과해야 진학할 수 있다. 학비는 분기당 200만원으로, 입학금에 1년 교육비를 더하면 9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아는 "딸 서우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고 글 쓰는 걸 좋아했다. 본인이 그림 그리는 게 제일 행복하다고 하더라. 전문가들이 너무 잘한다고 해서 미술 전공을 하게 됐다. 기본을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학원에 갔는데 입시학원이었다. (학원 측에서) 딸이 예중을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시험을 봤는데 합격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 준우는 3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다. 농구 골대에 공이 한 번에 들어가는 소리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엘리트의 길을 가게 됐다. 사회에서 배워야 될 것들을 농구를 통해 배우고 있다. 아들이 그래서 단단해졌다. 준비를 다 했는데 경기에 못 뛰는 등의 상황이 생겨 많이 울기도 했다"라며 아들의 성장을 뿌듯해했다.
한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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