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일본 여행 중 불친절한 식당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9일 '승아로운' 채널에는 '도쿄 3박 4일, 신상 핫플부터 또간집까지 알차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잠시 육아를 내려놓고 친구와 3박 4일 도쿄 여행을 떠났다. 여행 첫째 날, 먼저 도쿄 로컬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아들 옷 쇼핑에 나섰다. 소품샵, 라면 맛집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음날에도 맛집 투어, 쇼핑이 이어졌다.
윤승아는 거의 모든 식당에서 만족감을 보였지만 실망감을 드러낸 곳도 있었다. 윤승아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양이 적다는 리뷰가 있었지만 저희가 먹기엔 딱 좋은 양이었다. 근데 불친절해서 너무 아쉬웠다. 아이가 작은 장난감 가지고 있는데 너무 불친절하게 못하게 제지하시더라"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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