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정소민과 최우식이 다정한 투샷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최우식은 자신의 SNS에 "우주랑 메리랑"이라는 멘트와 함께 정소민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우식은 블랙 수트로 깔끔한 매력을 뽐냈고 정소민은 블랙 상의에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거나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최우식의 환한 미소와 정소민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현장에 밝은 기운을 더했다.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최고야 진짜", "둘이 너무 예뻐요"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최우식과 정소민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열연 중이다. '우주메리미'는 시청률 최고 8.4%, 수도권 6.9%로 동시간대 1위,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위장 신혼부부의 달콤살벌한 90일을 그리는 '우주메리미'는 2049 시청률도 평균 1.7%, 최고 2.37%까지 치솟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