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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맨유 유니폼을 입고 EPL에서 데뷔한 가르나초는 통산 99번째 EPL 경기에서 첫 멀티 도움을 작성했다. 지난여름 이적료 4000만파운드(약 760억원)에 첼시로 이적해 첫 6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적립하지 못했던 가르나초는 최근 4경기에서 2골2도움을 폭발하며 반등 포인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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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초는 직전 6일 카라바흐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교체투입 후 동점골을 넣으며 2대2 무승부를 뒷받침했고, 2일 토트넘과의 EPL 맞대결에선 군더더기없는 활약으로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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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스카 감독은 "가르나초가 온더볼 상황에서 좋은 능력을 지녔단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팀에서 뛰려면 오프더볼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가르나초는 지금 공이 없을 때에도 열심히 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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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초는 전반 골을 넣지 못해 답답한 경기에 사이다와 같이 시원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선제골을 안겼다. 좌측에서 문전을 향한 크로스로 말로 구스토의 헤더 득점을 도왔다.
황희찬은 울버햄튼 투 톱으로 선발출전해 후반 25분 마테우스 마네와 교체될 때까지 70분을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하위 울버햄튼(승점 2)은 개막 후 11경기 연속 무승(2무9패) 늪에 빠졌다.
리그 2연승을 질주한 첼시는 6승2무3패 승점 20을 기록, 2위를 탈환했다. 같은 날 선덜랜드와 2대2로 비긴 선두 아스널(승점 26)과의 승점차를 6으로 좁혔다. 첼시는 11월 말 바르셀로나, 아스널과 중요한 2연전을 앞두고 22일 번리 원정에서 승점 사냥에 나선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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