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9일 자신의 SNS에 "Weekend Vib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브라운톤 퍼 베스트에 아이보리 니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겨울룩을 완성했다.
특히 감량 후 더욱 또렷해진 턱선과 갸름해진 얼굴 라인이 눈길을 끈다.
거울 셀카 속 한혜연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미소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은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다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살 많이 빠지셨다", "턱선이 베일 듯하다", "감각은 여전하다", "진짜 동안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해 4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이사 과정에서 추가로 2kg이 줄어 현재 44kg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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