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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아들 응급실行 "눈 퉁퉁 붓고 피검사에 CT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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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막내아들 하늘이의 건강 상태를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경맑음은 9일 "하늘이가 눈이 퉁퉁 붓고 아파서 일주일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응급실을 며칠 동안 왔다 갔다 하고 피검사에 CT찍고 지금껏 열나도 쳐진 적이 없었는데 이번 바이러스는 작은 하늘이에게 좀 힘들었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늘이는 힘없이 누워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열 때문에 두 눈과 볼이 발갛게 부어오른 모습이 안쓰러움을 더했다.

경맑음은 "이제 하늘이가 많이 좋아져서 감사한 마음으로 안부 인사 드려요"라며 "아직도 왜 이렇게 눈이 붓고 그랬는지 도대체 모르겠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늘아 아프지 마", "독감 아니에요? 요즘 독감 독하다던데", "일주일 고생했네요. 하늘이 고생했어"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