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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A매치 친선경기 2연전을 앞두고 주력 미드필더 3명을 잃는 불운을 겪었다. 앞서 황인범(페예노르트)도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낙마했다. 복귀까지 6~8주가 예상된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새로 건립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 속속 입소했다. 주장 손흥민은 처음으로 천안 훈련센터에 와보니 어떠냐는 취재진 물음에 "안에 들어가봐야 알 것 같다"라고 미소지었다. 수비수 조유민(알 샤르자)은 "방마다 베란다가 있고 마치 유럽 호텔 같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천안=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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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3명)=조현우(34·울산) 김승규(35·도쿄) 송범근(28·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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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12명)=이강인(24·파리생제르맹) 이재성(33·마인츠)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 김진규(28·전북) 엄지성(23·스완지시티) 원두재(28·코르파칸) 황희찬(29·울버햄튼) 양민혁(19·포츠머스) 권혁규(24·낭트) 배준호(22·스토크 시티) 서민우(27·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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