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서형이 20년을 함께한 반려견 '꼬맹이'를 떠나보내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
김서형은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반려견을 향한 추모의 글을 게재하며 "나의 섬, 꼬맹아"로 시작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햇살이 있어 뛰쳐나가며 달이 있어 너를 그려. 고마움에 더 걸을 수 있게 달이 따라와 그렇게 걷는 거라고, 걸어달라고"라며 꼬맹이와 함께한 시간의 따스함을 시처럼 표현했다.
이어 "사랑해라는 말로도 모자른, 우주광속 어딘가 빛으로라도 닿고 싶은 간절한 이 밤"이라며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서형은 또 "고통 속에서도 마지막 산책에서 보여준 너의 미소는 내 가슴에 고히 담아, 눈에서 멀어지지 않게 그려낼 거야"라며 "한결같은 너의 사랑과 숭고함에 고개 숙여 감사하고 감사해. 고마워, 좋아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라고 적어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끝으로 그는 "꼬맹이, 그동안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반려견을 사랑해준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배우 송윤아는 "꼬맹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맘껏 뛰어 놀아~ 그러고 있지?"라며 추모했고 모델 이소라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야"라며 마음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3.[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4.[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5."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