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백정태 상무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배우 유승목이 SNS를 새롭게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0일 오후 유승목은 자신이 새롭게 연 SNS에 "낙수야 인스타 이르케 하는 거 맞냐?"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주인공 김낙수 역을 맡은 류승룡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류승룡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유승목과 함께 해온 작품 이력을 나열한 이미지를 공유하며 유승목의 SNS 입성을 축하했다. 류승룡은 "실제로 세월을 같이 한 백상무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7급 공무원'부터 디즈니+ '무빙', 넷플릭스 '닭강정', 그리고 이번 JTBC 토일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까지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을 업로드해 두 배우의 깊은 인연을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6화에서는 김낙수(류승룡)와 백정태(유승목)의 격렬한 언쟁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극 중 백정태는 김낙수의 보고서에 방향성이 부족하다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김낙수는 자신을 공장으로 좌천시킨 데 대한 울분을 드러내며 맞섰다. 두 사람은 오랜 세월 얽힌 감정까지 폭발시키며 치열한 말싸움과 몸싸움까지 이어갔고 이 장면은 직장 내 권력 구조와 인간관계의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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