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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탐정단'은 먼저 의뢰인이 차량을 판매했던 중고차 매매 상사를 찾아갔다.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운영 중인 매매 상사에 '부부 탐정단'은 차량 번호를 알려주며 행방을 물었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의뢰인이 차량을 팔았던 매매 상사와 이름만 동일할 뿐 다른 업체였다. 해당 업체의 사장은 "저는 2022년부터 시작했다. 동명의 다른 업체는 2015년쯤에 폐업한 걸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시작부터 쉽지 않은 상황, '부부 탐정단'이 과연 '아버지의 추억이 깃든 차'를 찾아줄 수 있을지 그 추적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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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아내가 아기를 맡기고 '메이드 카페'라는 곳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알바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아내는 '남자'에게 돈을 쓰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었다. 상간남의 정체를 밝히지 못했지만, 남편은 참지 못하고 "너 때문에 하루하루가 끔찍하다"며 아내를 다그쳤다. 결국 아내는 아기까지 두고 가출했다. 그 후 의뢰인의 아내와 상간남을 찾는 데 집중한 탐정이 확인한 진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아내의 불륜 상대는 AI 앱으로 만든 가상의 남자였기 때문이었다. 아내는 'AI 남편'과 매일 같이 통화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결혼사진까지 AI로 만들어 가상의 결혼식을 이미 올린 상태였다. 사람이 아닌 AI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에 데프콘X유인나X김풍X문희준은 경악했고, 남성태 변호사는 "낯설 수 있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라며 배우자의 AI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는 경우가 정말로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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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에 데프콘은 "옛날에 아이돌도 '음성사서함 서비스'를 하지 않았냐"며 '1세대 아이돌' 문희준에게 물었다. 그러자 김풍은 "DNA 파는 거 봤었다"며 거들었다. 이에 문희준은 "저희가 판 건 아니었다. 머리카락이랑 피만 뽑았다"고 해명해 그 시절 남달랐던(?) 팬 서비스를 전했다. 그는 "스케줄이 끝나면 진짜 전화기 앞에서 메시지를 녹음했다. '안녕? 난 희준이야' 이러는데 말투가 저 AI랑 비슷하다. 지금 보니 AI 서비스랑 비슷한 것 같다"며 놀라기도 했다. 한편, 데프콘은 "AI 서비스를 즐길 수는 있지만 내가 어떤 현실을 살고 있는지 알고는 있어야 한다. 현실을 외면하고 환상 쪽으로 끌려가면 도피가 되는 거다"라며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풍도 "사연 속 저 아내는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었던 거다. 서로를 위로하고 이해해 줬으면 어땠을까..."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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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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