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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는 신지와 예비신랑 문원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를 초대해 첫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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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주방에서 요리 중인 문원에게 다가가 "자기야, 내가 뭐 도와줄 거 없어?"라고 물었고, 문원은 "괜찮아요. 주방은 제 구역이에요"라며 사양했다. 그는 차돌 순두부된장국과 칠리만두를 준비하며 "된장국 맛은 제가 보장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다. 자주 먹는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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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지는 2층 중앙에 있는 펜트리를 공개하며 "가방을 둘 데가 없어서 여기다 넣었다"고 설명했다. 문이 열리자 명품 가방들이 빼곡히 전시돼 있었고, 빽가와 김종민은 "돈 번 거 다 여기에 쓴 거냐"며 놀라워했다. 김종민은 "역시 열심히 일했으니까"라며 감탄했고, 신지는 "다 명품은 아니다. 명품처럼 보이는 거다"라며 웃었다. 빽가는 "내가 본 사람 중 명품 가방 제일 많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집 구경을 마친 후, 다섯 사람은 본격적인 식사에 나섰다. 문원은 지인에게 받은 고기를 정성껏 구워 대접하며 다정한 예비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지가 "내가 도와줄까?"라고 묻자, 그는 "주방에 들어오지 마세요"라며 미소로 답했다. 빽가는 "이렇게 살면 집에 올 맛 나겠다"고 부러워했고, 신지는 "그래서 나도 집에 빨리 가고 싶다. 지방 가면 우리 셋 중 내가 제일 빨리 퇴근한다"며 웃었다.
빽가는 "이렇게 좋은 집, 화장실이 네 개인 집을 샀다니 정말 축하한다. 이제 우리도 50대를 향해 가고 있지 않냐. 지금부터는 더 열심히 해서 50대에는 또 다른 집에서 집들이하자"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종민 또한 "신지가 18살 때 데뷔했다"며 "사실 사회에 나오기 쉽지 않았다. 지금 이거 하나라도 하는 게 너무 대견하다"라고 감격했다. 이어 "신지가 어떻게 보면 상문(문원)이 하고도 만나면서 이렇게 된 거 아니냐. 너무 잘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지는 "(문원이) 정말 야무지다. 처음엔 거들먹거려서 '뭐야?' 했는데 아니더라"며 예비신랑을 칭찬했다. 이에 문원은 "신지가 맨날 나보고 짠돌이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빽가는 "신지 돈만 쓰냐, 네 돈 안 쓰냐. 우리가 다 보고 있다. 금고 비밀번호 알려주지 마라. 지문이면 잘 때 손 조심해라"라고 장난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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