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저녁 메뉴로 준비 중이던 바닷가재가 갑자기 새끼를 낳는 장면이 목격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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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십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여성이 SNS 플랫폼 '쓰레드'에 해당 영상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게시자는 저녁 식사를 위해 구입한 바닷가재를 싱크대에 놓아두었는데 갑자기 출산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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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초짜리 영상을 보면 싱크대에 있는 바닷가재 몸 아래에서 수십 마리의 작은 새끼 바닷가재들이 꿈틀거리며 물속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출산을 목격했는데 어떻게 먹을 수 있나?", "가재를 요리하면 새끼들은 고아가 된다", "어미와 새끼 모두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스트레스로 인한 출산"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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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가재를 요리했는지 자연으로 돌려보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바닷가재 암컷은 약 9~12개월 동안 알을 몸에 달고 보호하다 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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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한 새끼는 처음에는 플랑크톤처럼 물속을 떠다니는 '유생(larva)' 상태다.
이후 여러 번의 탈피를 거치면서 어른 가재의 모습을 갖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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