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218cm인 최홍만의 비행기 탑승 모습에 '전참시' MC들은 연신 놀라움을 쏟아냈다.
MBC 측은 지난 15일 "최홍만에게는 비즈니스석도 작다...최홍만의 비행기 탑승기"하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스케줄을 마치고 제주도로 복귀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최홍만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키가 218cm인 최홍만은 고개를 숙여 입구를 통과하고 한껏 구부정한 자세로 에어 브리지를 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편안하게 짐칸에 가방을 넣는 모습에 송은이는 "나는 의자에 올라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최홍만이 탑승한 비행기는 국내선 중 제일 큰 비행기라고. 그러나 제일 큰 비행기의 비즈니스석도 최홍만에게는 작았다. 꽉 차는 것은 물론 심지어 머리는 공중 부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전벨트를 매려는 최홍만은 짧은 안전벨트에 멈칫, 승무원에 눈빛을 보냈다. 이때 승무원은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듯 연장 벨트를 들고 등장, 재빨리 연장 벨트를 연결해 웃음을 안겼다.
최홍만은 '경비행기도 타보신 적 있냐'는 질문에 "섬에 놀러간 적 있다. 그때 경비행기를 처음 탔다.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승무원이 '절대 일어서면 안 되다. 내가 움직이면 비행기가 흔들린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나중에 균형을 위해 중앙으로 좌석으로 이동하라더라"면서 "'절대 움직이지 말라. 화장실도 못 간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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