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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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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50대 남성 당뇨병 유병자가 30.1%로 가장 많고, 70세 이상 여성 당뇨병 유병자는 41.2%로 가장 많은 비율로 고령 당뇨 환자의 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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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혈당이 200㎎/㎗ 이상, 공복 혈당이 126㎎/㎗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이상,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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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이상의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라는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가족력 있으면 당뇨병 발병 위험 2~3배 높아…'젊은 환자' 증가세
당뇨병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 및 식습관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비만, 운동 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수면 부족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다.
부모나 형제 중 당뇨병 환자가 있다면 발병 위험은 2~3배 높아진다.
따라서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은 같은 생활습관이라도 더 빨리 병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엔 '젊은 당뇨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젊은 층에서 발병하는 당뇨병은 중장년층보다 진단 시점의 중증도가 높고 합병증 위험이 커 주의가 더 필요하다.
또한 "설마 내가?"라는 안이함과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 "친구·직장동료 눈치 때문에…" 등의 이유로 치료를 늦추거나 중단하는 사례가 많다. 이로 인해 병을 키우는 사례도 흔하다.
◇식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 중요…합병증 대처도 필요
제2형 당뇨병은 적절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가능성이 높다.
우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다. 과도한 당분, 단순탄수화물(정제된 흰 빵, 설탕 음료 등)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 채소, 과일, 콩류를 늘린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대신 불포화지방(올리브유, 들기름, 견과류) 섭취를 늘려야 한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도 필요하다.
주당 최소 150분 정도의 중등도 운동(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이 권장된다. 근력 운동도 병행하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특히 복부 비만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할 수 있으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금연과 절주도 필요하다.
당뇨병 위험이 있는 경우엔 정기적으로 혈당, 당화혈색소(HbA1c), 공복혈당 등을 검사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내분비내과 김유미 과장은 "당뇨병은 혈당 조절, 합병증 예방 등을 모두 잘 관리해야 한다"면서 "특히 당뇨병으로 인한 쇼크 의심 증상이 생기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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