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인플루언서 한서희가 생전 절친했던 故고 구하라를 그리워 했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야한서희'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는 구하라의 생전 사진을 함께 올리며 "며칠 후면 구하라가 저를 대왕 배신한 날이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언니, 나 이제 언니보다 나이 많다. 언니라 불러라(라고 하면 나 때릴 초코칩쿠키하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갑작스러운 비보 이후, 한서희는 꾸준히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애틋함을 여러 차례 표현해 왔다. 이번 글에서도 그 감정이 다시 한번 묻어나며 팬들과 네티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서희는 1995년생으로, 시간이 흐르며 어느덧 구하라보다 나이가 많아졌다는 사실이 한층 더 짙은 그리움을 남긴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그리움 속에서, 그는 여전히 친구와 대화를 이어가는 듯 담담히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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