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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샘문(문상훈)은 김원훈에게 "대단한 점이 있다. 무려 2025년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예능인상을 수상하시지 않았냐. 더 놀라운 점은 여자 예능인상을 받으신 거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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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는 라이센스가 있는 공채 개그맨이니까, 이것마저도 개그 소재로 사용한 것"이라며 "이런 거 잘 모르시지 않냐"라고 도발했다. 이에 샘문은 "저는 이날 상을 타가지고 모르겠다. 2025년 '청룡시리즈 어워즈' 남자 신인 예능인상 샘문이다"라고 자랑하며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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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상 편지를 통해 "기안84 형! 내년에도 형이 수상했으면 좋겠다. 분명히 내년에도…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했냐"라며 영화 '해바라기'의 명대사를 인용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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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바로 진정한 그는 "받을 사람이 받은 거다. 축하드린다"며 스스로를 수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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