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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처음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나, 피해자인 나나의 어머니가 상해를 입었다는 병원 진단서가 제출되면서, 혐의를 특수강도상해로 변경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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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와 어머니는 침착하게 몸싸움을 벌여 A씨의 팔을 붙잡아 제압했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 당시 A씨는 턱 부위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나나의 어머니 역시 제압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치료 후 의식을 회복했다. 나나도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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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문이 열린 집을 범행 대상으로 물색하다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A씨의 부상과 관련해 정당방위 인정 여부를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A씨를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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