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자우림의 김윤아가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28년차 록 밴드 자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윤아는 이른 시간부터 진행된 생방송 촬영 소감을 묻자 "전 좀 걱정했다. 피곤할까봐. 근데 스튜디오에 들어오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에너지가 좋아서 저도 같이 힘을 받아 좋고 좋다"고 밝혔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제가 살짝 걱정했다. 요즘 기사에 김윤아씨가 아팠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괜찮으시냐"라며 조심스레 질문했다. 이에 김윤아는 "저도 봤다. 그런데 그건 15년도 더 된 일이다. 요즘 기사에 열심히 내시더라.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저 안 아파요, 건강해요, 제가 일 제일 많이 해요'라고 이야기하며 다녀야 하는 건가 요즘 고민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 저 자우림 김윤아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공연 엄청 활발하게 하고 있고, 앨범도 새로 냈다. 아무 걱정하지 마라"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도 김윤아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는 "팬분들이 '연차가 있는데 신인처럼 일하셔도 되냐'는 질문을 하실 정도로 많은 스케줄을 하고 있다"면서 "전에 약간 몸이 안 좋아서 음악을 더 이상 할 수 있을지 기로에 선 적이 있었다"며 이번 앨범 작업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그때 생각한 게 '언제 사람 죽을지 모르고, 이 앨범이 내가 마지막으로 낼 수 있는 앨범이라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죽어야 하지 않나'라고 각성을 했다"면서 "그래서 그때부터 '달려라. 넌 잘 할 수 있다. 최대치를 내라'면서 채찍질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윤아는 "그런 느낌으로 작업을 시작해서 굉장히 밀도가 있는 사운드로 완성했다. 우리는 사운드가 굉장히 마음이 든다"고 했다.
이에 MC 권정열은 "보통은 건강상의 이슈가 생기고 나서 깨달음을 얻으면 '내 인생을 즐겨야 한다'면서 반대로 간다"면서 "근데 음악에 더 매진하는 삶을 선택하신 게 너무 너무 감사하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 출연해 뇌 신경마비 투병을 고백했다.
이후 김윤아는 지난해 9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선천성 면역 결핍증에 대해 "면역글로불린 수치가 낮아 매달 면역글로불린 주사(IVIG)를 맞아야만 한다"며 "주치의 선생님이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안 그러면 면역력이 저처럼 약한 사람은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RH 했다. 실제로 잠을 제대로 못 자고 한동안 너무 격무에 시달렸던 때가 있었는데 그 이후 뇌신경 마비가 왔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김소영♥' 오상진, 똑닮은 생후 2일 子 안고 여유..."아빠와 첫 모자동실" -
추성훈도 놀랐다...14살 사랑이, 173cm 폭풍 성장 "정말 많이 커" -
정준하, '놀뭐' 하차 3년만 다시 고정되나..."유재석 초상화로 고정 노려" ('하와수') -
"BTS 제쳤다" 양상국, 1위 찍더니..."강남보다 큰 집 이사" -
"저 사칭하셨죠?"...변우석, 직접 사칭범 잡으러 떴다 (놀뭐) -
이휘재, 4년만 복귀하자마자 MC석 차지...밀린 김준현 "형은 여기가 어울려" ('불후')
- 1.'무기력 4연패' 꼴찌 KIA, 이의리 또 흔들…'홈런쇼+테일러 첫승' NC 5연승 질주[광주 리뷰]
- 2.확 달라진 강민호, 15타수 무안타 → 결승타 포함 3안타 4타점 대변신…'디아즈+최형우 홈런' 삼성, KT 연파하며 4연승 질주 [수원리뷰]
- 3.WBC 후유증인가? 10피홈런 시즌 한번도 없는데…하루 2방 → 6이닝 6실점, 이쯤 되면 심상치 않다 [수원리포트]
- 4."강민호가 다 했다!" 활짝 웃은 국민유격수 "힘보다는 자신감이 중요해" [수원승장]
- 5.2위 안양 정관장→3위 서울 SK→4위 원주 DB…KBL 순위 싸움,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