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새로운 부캐릭터 '뚜지'를 통해 163cm·48kg 몸매를 유지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19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에겐녀 뚜지의 출근 VLOGㅣ163cm 48kg wave | 출근 도시락 미라클 모닝 출근룩 OOTD 취발러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브이로그 영상에서 이수지는 '뚜지'로 변신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갓생 루틴과 함께 체중·체형 관리 비결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영상 속 뚜지는 기상 직후 창문을 열며 하루를 시작했다. 민낯을 공개하며 "부끄럽지만 조회자님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 촬영을 시작했다"며 수줍은 모습도 보였다. 그는 공복 영양제 루틴을 강조하며 "비타민C는 미백에 정말 중요하다. 아이돌도 꼭 챙겨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클린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며 직접 싸는 도시락을 공개했다. 탄수·단백·채소가 균형잡힌 구성에 "소화기관이 약해 꼭꼭 씹어 먹는다"며 자신의 식습관을 소개했다. 이어 출근룩으로 H라인 스커트와 퍼 재킷을 매치하며 "커리어우먼 같죠?"라며 48kg 몸매가 드러나는 실루엣을 선보였다.
퇴근 이후에는 취미인 발레 클래스를 찾아 '취발러(취미 발레러)'로 변신했다. 발레복을 착용한 그는 "웨이브 체형에는 A라인 스커트가 찰떡"이라며 자신의 체형 관리 노하우를 언급했다. 또한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몸매 관리 비결은 사실 꾸준함이다. 백조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지는 자기 전 일기를 쓰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다. 인정하니 편해졌고, 조금 더 어른이 된 것 같다"고 적으며 '멜랑꼴리+힐링' 감성의 뚜지 캐릭터를 완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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