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살이 쏙 빠진 근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현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 등 뿌시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구를 이용해 등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홍현희. 이때 거울을 통해 홍현희의 모습이 공개, 완벽한 자세로 운동 중인 모습이 시선을 단번에 끈다.
특히 최근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는 홍현희는 이날 올 블랙 운동복을 착용한 채 운동, 이 과정에서 반쪽이 된 놀라운 뒤태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 출연한 홍현희는 감쪽같이 사라진 턱살을 자랑,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 또 16시간 공복을 유지한다"며 "원래 자기 전까지 먹었다. 아침에도 끅끅 댔는데 그게 몸이 너무 힘들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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