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이 선수단에 '정신력'을 강조했다.
영국 언론 BBC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아모림 감독은 선수들이 발전하려면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5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에버턴과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11월 A매치 이후 첫 경기다. 맨유는 올 시즌 5승3무3패(승점 18)를 기록하며 7위에 랭크돼 있다.
최근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10월부터 리그 5경기 무패행진 중이다. 선덜랜드(2대0 승)-리버풀(2대1 승)-브라이턴(4대2 승)-노팅엄(2대2 무)-토트넘(2대2 무)을 상대로 승점을 쌓았다. 다만, 11월 A매치 직전 치른 토트넘과의 경기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맨유는 전반 32분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39분 마티스 텔, 후반 추가 시간 히샬리송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BBC는 '아모림 감독은 토트넘을 상대로 2대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좌절감을 느꼈다고 밝혔다'고 했다.
아모림 감독은 EPL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과의 경기 뒤 훈련장으로 돌아갈 때 정말 답답했다. 우리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 더 많은 승점을 얻어야 한다"며 "카세미루, 해리 매과이어 등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들은 플레이 방식과 경험뿐만 아니라 세트피스에서도 핵심이다. 우리는 그들이 없으면 강렬함을 잃게된다. '골을 허용하지 말자'고 생각한다. '골이 있으니 경기를 끝낼 또 다른 기회가 필요하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정신적인 부분이기도 하지만 신체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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