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교토에서 아조씨가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법 (ft.숙소,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추성훈은 일본 교토에서 하루를 보낸 뒤 숙소로 돌아와 제작진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부부 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추성훈은 "무슨 이유로 싸우시냐"라는 물음에 "내 생각과 와이프 생각이 완전 다르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이어 "아내는 아내 생각이 있으니까 그것도 맞고, 나는 내 생각이 있으니까 그것도 맞다"며 "서로 이해를 안 한다. 그냥 둘 다 자기 말이 맞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추성훈은 "그래서 그냥 내가 빠지는 게 낫다. 훨씬 편하다"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어 "누나(야노시호)가 신기하다고 하더라. 원래 형님이 가족과 있을 땐 과묵하고 말씀도 잘 안하는데, 유튜브만 하면 신나한다"고 전했다. 이에 추성훈은 "시호가 '유튜브 너무 재밌게 한다. 원래 그런 사람인지 몰랐다'고 하더라"며 "우리 결혼한 지 15년 됐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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