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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전부터 시청자들의 초대 요청을 한 몸에 받았던 심진석은 이날도 '유퀴즈' 촬영장까지 직접 달려와 출근했다. 유재석은 그의 등장에 "저랑 조셉(조세호)을 꼭 보고 싶었다고?"라고 하자, 그는 "네. 맞다. 꼭 연예인을 보고 싶었다. 방송 출연하는 게 제 소원이었다. 그 소원이 오늘 이뤄졌다"라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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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진석은 최근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마다 우승을 휩쓸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초반부터 전력 질주를 이어가 결승선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는 독특한 레이스 전략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비계공으로 일하는 그는 바쁜 업무 탓에 별도의 훈련 시간을 내기 어려워 러닝화 대신 안전화를 신고 4km의 출퇴근길을 달리며 체력을 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장비 없이도 열정 하나로 성과를 내며 '낭만 러너'라는 별명과 함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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