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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일당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국 35개 지사를 운영하며 무려 3만 명으로부터 2천89억 원의 불법 투자금을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확인된 피해자만 306명, 피해 금액은 190억 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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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김재희는 범행 업체에서 부의장 겸 사내이사 직함을 맡고 전국 각지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회사 사업을 홍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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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는 이 과정에서 급여 1억 원, 시가 6천만~7천만 원 상당 고급 승용차, 8천여만 원 상당 금품까지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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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등 주범은 원금 보장과 고수익을 내세워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 수익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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