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오늘(24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권현빈은 이날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입대 당일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이므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권현빈은 이날 개인 계정을 통해 "그간 많은 사랑과 은혜를 입었다"며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이 은혜를 천천히 갚아가겠다. 모두 건강하고 사랑 넘치는 나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병대원으로서 1년 반,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 동안 성실하게 책임감을 갖고 나라를 수호하고 오겠다"며 "감사하고 사랑한다. 필승!"이라고 힘찬 각오를 전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8세인 권현빈은 2017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JBJ(제이비제이)와 솔로 가수 VIINI(비니)로 활동했다. 배우로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다.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놓지마 정신줄', MBC 드라마 '보그맘', '옷소매 붉은 끝동', 영화 '트웬티 해커' 등에 출연했다.
한편 권현빈의 입대에 앞서 배우 현빈, 가수 이정, 악뮤(AKMU) 이찬혁, 샤이니 민호 등이 해병대를 만기전역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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