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트루디가 급히 제왕절개 수술을 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22일 '금똥이네' 채널에는 '드디어 태어났어요. 금똥이 첫 만남 (트루디의 눈물…)'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트루디는 출산 7일 전 "신생아 얼굴은 믿으면 안 되는데 궁금하다. 물에 불어있는 물만두 같을 것 같다"라며 곧 아들을 만날 설렘에 젖었다. 이어 "저는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탯줄 이슈가 생겼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초음파 검사 당시, 담당의가 "아이 목에 탯줄에 감겨있는데, 탯줄이 생각보다 많다. 세 줄이 감겨있다. 탯줄은 아이가 내려오게 되면 목이 많이 조일 수도 있다. 계속 세 줄이면 수술해야 될 수도 있다"라고 알린 것. 트루디는 "이후 자연스럽게 풀려 감긴 탯줄이 한 줄인 줄 알았는데 뒷목 쪽에 두 줄이 또 감겨 있더라"라며 이 때문에 출산일이 예정일보다 당겨졌다고 설명했다.
트루디는 제왕절개 당일, "여전히 탯줄이 세 줄 묶여 있어서 태동이 안 좋다고 한다. 그래서 긴급수술을 한다"라고 알렸고 이후 무사히 아들을 출산했다. 트루디는 "내 아들 진짜 잘생겼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트루디와 이대은은 2021년 4년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11일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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