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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오늘(27일) 첫 방송을 앞둔 '퍼즐트립'이 최수종,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 등 4MC가 스튜디오 녹화부터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다고 전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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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트립'에는 형식적인 MC가 없다. 최수종,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 퍼즐 가이드의 진심이 그대로 담겨 있다. 최수종은 마이크와 어머니의 만남을 바라보며 어린시절 타국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고, 김원희는 보육의 의미를 되새긴다. 김나영은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양지은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한다. 그들의 사연은 어느새 나의 사연이 되어, 그들에게 찾아온 기적의 순간에 함께 기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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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는 캐리와의 특별한 우정을 보여주며, 그를 위해 초록색 한복 치마와 하얀 저고리 세트를 직접 사비로 선물했다. 김원희 자신은 노란색 치마와 흰 저고리를 착용해 캐리와 함께 친자매처럼 어울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원희의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동한 캐리는 "나 이거 출근할 때도 입을게"라며 함박웃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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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원희와 캐리의 솔직한 교감과 엄마를 찾기 위해 나선 캐리의 여정을 지켜보던 최수종은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찾았네요"라며 감격하고 이에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은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로 스튜디오를 오열의 장으로 만든다. 급기야 최수종은 "우리 얼굴이 다 가관이다. 눈이 모두 시뻘게졌어"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불가능할 것 같던 만남을 가능하게 만들고, 우연히 마주친 동네 주민조차 몰입하게 만드는 '퍼즐트립'의 기적 같은 힘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진심을 전할 것이다.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은 오는 11월 27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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