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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이천 쌀을 활용한 '호마카세'를 선보인다. 장민호의 신박한 요리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양은 어머니가 아침에 싸주셨다는 오이김치를 꺼낸다. 이에 장민호는 "어머님은 잘 계셔?"라고 묻는다. 김양의 어머니는 25년째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다. 이를 잘 아는 절친 장민호가 어머니의 안부를 물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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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장민호는 안타까워하며 "우리 집은 가족사진이 별로 없었다. 내가 어렵게 기억해 내지 않으면 어떻게 해도 그 모습을 볼 수 없다"라고 고개를 떨군다. 14년이 지나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아들의 절절한 마음에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진다. 이어 화면에는 장민호가 아버지를 떠올리며 만든 '내 이름 아시죠' 무대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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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편스토랑'은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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