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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 3년 차를 맞는 이승기는 21개월 딸을 두고 있다. "딸과 함께한 지난 1년이 가장 소중했다"는 이승기는 "물론 힘들다. 아이 키우는 게 안 힘든 부모가 어디 있냐. SNS 보면 '할리우드 스타도 돈으로 안 되는 게 육아'라고 하더라"면서 쉽지 않은 육아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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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고3, 중2 자녀를 둔 김주하는 "아이는 3살까지 평생 할 효도 다 하는 거다"며 해탈한 듯 조언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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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승기는 '육아에 적극 참여하냐'는 질문에 "이 직업의 좋은 거 중 하나는 바쁠 때는 너무 바쁜데 좀 한가할 때는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오늘 아침에도 등원 시켰다"며 스윗한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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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나는 게임을 잘 못했다"며 "즐기면서 재미있는 뭔가를 만들어 내려고 했다. 사진 찍은 거 보니까 나 혼자 웃고 있더라. 다른 분들은 '무조건 1등'이라는 표정이더라. 내년에 또 운동회를 한다면 모드를 바꿔야겠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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