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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원 원장' 이효리, 직접 가르치는 모습 찍혔다...현장 분위기 '완전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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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에서 수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이효리는 "연말의 피로를 가볍게 풀고 싶은 정기권 분들, 따뜻하게 이완하고 쉬어가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요가원의 수업 일정을 상세하게 공지했다.

이효리는 명상을 위한 다양한 도구들을 준비해 놓은 채 차 한 잔을 마시며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

화려한 가수 이효리가 아닌 꾸미지 않은 요가원 원장으로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운영하던 '효리네 요가원'에 이어 올해 새롭게 '아난다 요가 스튜디오'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요가 지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연 속에서의 명상, 차(茶) 테라피, 몸 상태에 맞춘 디테일한 동작 교정 등이 '힐링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