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동건이 부모님의 결혼 46주년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3일 자신의 SNS에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과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플라워로 장식된 웨딩홀에서 부모님과 나란히 서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이동건의 모습이 담겼다. 또 어머니와 다정하게 찍은 투샷에서는 닮은 모자의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앞서 이동건은 지난달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웨딩숍을 찾은 부모님에게 "두 분 결혼식 기억나시냐"고 물었고, 부친은 "종로 2가에서 했다"며 46년 전 결혼식 사진을 꺼내 보였다.
모친 역시 웨딩드레스를 바라보며 "그때도 이런 걸 입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부친은 아내에게 "진짜 선물"이라며 리마인드 웨딩 기념 금팔찌를 건넸고,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아까는 표정이 굳어 계시더니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17년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5월, 이동건은 15세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양측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지인들에게는 "행복하다"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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