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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다리 아파도 지하철 타는 뚜벅이 "딸 데리러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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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박하선이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3일 박하선은 "빨리 애 데리러 가야 함. 다리도 삐끗해서 아대 했는데 하루 너무 길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지하철을 타고 딸을 데리러 가는 모습.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딸바보 엄마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다리가 불편한 상황에서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딸을 향한 애정이 엿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 JTBC '이혼숙려캠프' MC로 활약 중이며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공개를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