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4일 손예진은 자신의 계정에 "틈틈이 요리"라며 "너무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고 적고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오븐에서 익고 있는 치즈 올린 요리와 성게를 올린 회 요리, 또 건강해보이는 김밥까지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가 담겨 있다.
앞서 손예진은 등근육과 힙운동을 열심히 하는 개인 관리에도 철저한 일상을 보여준 바 있어 못하는게 없는 만능 살림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인기상 등 2관왕에 올랐던 손예진이었기에 일과 사랑 그리고 가정과 육아에 모두 완벽주의적인 모습에 감탄하고 있다.
팬들은 "못하는게 없는 손예진" "살림도 연기도 잘한다" "너무 먹고 싶다" "언니 자식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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