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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6천만원 드레스 대신 선택한 웨딩드레스...♥김병우와 투샷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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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함은정은 4일 "함께 도와주신 분들이 많다. 덕분에 잘 치를 수 있었다. 감사하다"면서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은정은 "변함없이 내 일도 하고 서로 배려하며 앞으로 더 착실하게 살아가겠다"면서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린다"면서 많은 이들의 축복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함은정은 결혼식 모습도 공개했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양 손으로 부케를 들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함은정. 화려한 드레스 만큼이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남편 김병우 감독과의 투샷도 공개, 다소 긴장한 듯 진지한 표정 속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함은정은 지난달 30일 8살 연상인 김병우 영화감독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화계 모임에서 만나 친해졌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