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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웨딩드레스 벗고 말 위로…청룡 이어 또 파격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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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화사가 '굿굿바이'의 웨딩드레스를 벗고 말 위에 올라탔다.

4일 화사는 자신의 계정에 "2026 SEASON'S GREETINGS 'MAR IA'"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말 위에 당당하게 올라탄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는 올 데님에 미니 핫팬츠 청바지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화사는 지난 10월 신곡 'Good Goodbye(굿 굿바이)'를 발매했으며, 지난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박정민과 달달한 축하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뜨거운 관심에 이 곡은 음원 차트 올킬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역주행을 했다. 화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이번 뮤직비디오를 박정민 선배님이 도와주셨다. 짧은 영화처럼 남기고 싶어 선배님한테 편지를 써서 제안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라며 박정민과의 호흡 비하인드를 전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