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여자 나이 크리스마스'라는 과거 이야기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진짜 돈값할까? 1개에 50만원 넘는 호텔 케이크 10종 최화정 솔직리뷰'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고급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개한 최화정은 "예전에는 말도 안되지만 여자들 나이를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비유한 게 있었다"라 했다.
최화정은 "'23살이 가장 좋고, 25살, 26살, 27살은 아니다'라는 거다. 그니까 말도 안되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PD는 "노처녀라는 뜻인 거냐"라 물었고, 최화정은 "그렇지. 노처녀가 시작인 거다. 그때는 27살부터 막 노처녀라 그랬던 거 같다"이라며 한탄했다.
그는 "지금 생각하면 (그 나이가) 아기잖아. 근데 또 그때는 거기에 걸맞게 나도 (나이 때문에) 우울했다"면서 "그때 암울하게 지냈던 게 내 인생에서 제일 분하다"라 토로했다.
이어 "그때는 (어린 내게) 좋은 롤모델도 없었던 거 같다. 내 생각에. 근데 지금은 뭐 내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자기 나이가 좋은 나인지 알아서 (자기 나이에) 0.8을 곱하고 그러더라"라며 쿨하게 웃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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