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폭설급 첫눈에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다.
최선정은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살아 계신 가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최선정은 "아니요. 퇴근하고 밥 먹는데 눈이 내리더라. 그런데 밥 먹고 나오니 눈이 발목 위로 쌓여 있는 거다. 택시 타고 가려고 했는데 택시는 안 잡히고 겨우 잡힌 택시가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져서 차가 대로변으로 미끄러졌다. 진짜 큰일 날 뻔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역시 겨울은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대 6㎝가 넘는 첫눈이 내리며 퇴근길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눈길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면서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또한 빙판길로 인한 사고와 차량 고장 등도 잇따랐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리는 사이다'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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