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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시각장애를 가진 전각 장인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 강렬한 테마와 특유의 연상호 세계관이 맞물리며 관객들의 높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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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소품의 디테일까지 살린 제작 방식이 소장 가치를 높인다. 극 중 사용된 도장 조각틀과 나무도장을 종로 인장거리 장인에게 실제로 의뢰해 제작했고, 지면 곳곳에 망점 처리와 인주의 질감을 구현해 '얼굴' 특유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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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각본집은 8일부터 플레인아카이브 스마트스토어와 교보문고·알라딘·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정식 출간은 2026년 1월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