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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와 김원훈, 고준희, 영훈은 '연애 빌런'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존감을 깎는 애인의 사연을 읽은 김원훈은 "(아내는) 제 엄청난 자존감 지킴이였다. 공장을 다니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1톤 트럭을 끌고 다녔다. 지금의 아내와 그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 홍대도 가고 이태원도 가고 너무 재밌게 데이트를 했다. 아직도 그 기억이 엄청 많이 남아있다"며 "트럭을 발렛 파킹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냐. 그걸 발렛도 하고 그랬다. 그래서 저는 저를 그렇게 치켜세워주는 사람이 좋지 나를 창피하게 하는 사람은 안 만났을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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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은 "풍자야 치킨 5마리 왜 안 나오냐"고 상황극을 했고 풍자는 "지금이라면 '그럼 네가 튀겨'라고 할 텐데 '미안해. 잠깐만' 하면서 계속 튀기는 거다. 다음 사연은 내가 보내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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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패널들이 "오은영 선생님 같다"고 풍자의 조언에 감탄하자 풍자는 "나도 말만 번지르르하지 치킨 100마리 튀겼다. 우선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나다워야 한다. 그럴 때 누구든 받아줄 수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