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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서 MC 문상훈은 김유정을 향해 "드라마 아역은 다 유정님으로 통하던 시절이 있었다. 사실상 아역 원톱 아니냐"며 '바람의 화원' '카인과 아벨' '선덕여왕' '동이' 등 굵직한 작품들을 직접 나열했다. 이어 "문근영, 손예진, 신세경, 김하늘, 한가인, 송혜교, 임수정 등 국내 대표 미녀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았다. 결국 외모가 되다 보니 캐스팅이 몰린 것 아니냐"고 짚어 '아역 원톱·비주얼 원톱' 프레임을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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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상훈은 "정변은 보통 안 좋았다가 좋아진 걸 말하는데, 이건 애초에 9.999였다가 10이 된 수준"이라며 "이 정도면 변했다기보다 그냥 원래부터 좋은 상태였던 거다. 진짜 정변 아이콘은 나다"라고 셀프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기자님들 받아 적어 달라. 김유정이 뽑은 정변 아이콘, 유승호 여진구보다 '문상훈'이다"라며 "그 타이틀은 선배님이 가져가시라"며 한발 물러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