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 장녀' 남보라가 2세 소식을 공개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남보라는 한강 전망이 시원하게 보이는 신혼집에 어머니를 초대해 일상을 공유했다. 어머니는 남보라가 데려온 새로운 반려견을 보며 "아기가 있어야 하는데 강아지가 있네"라고 잔소리를 했고, 남보라는 "아직 아기를 생성하지 못했다"며 웃어보였다.
이때 붐이 2세 계획을 묻자, 남보라는 "계속 준비해왔고 드디어 성공했다. 현재 임신 5주 차"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입덧이 막 시작되기 직전이다.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가 4주 차였고 아기집 크기가 3mm였다"며 감동의 순간을 떠올렸다. 이정현은 "그래서 요즘 더 예뻐졌다"고 축하를 건넸다.
남보라는 태몽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가오리가 하늘을 날아다니길래 낚싯대로 확 잡았는데, 그 가오리를 사람들과 나눠 먹는 꿈이었다"며 "잡은 가오리를 먹어야 좋은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임신 사실을 알린 남편의 반응도 공개했다. 남보라는 남편이 퇴근하기 전 현관에 아기 풍선과 축하 플래카드를 꾸며 '임밍아웃(임신 고백)'을 준비했다. 영상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본 남편은 "이게 뭐야?"라며 놀라워했고, 남보라는 "아빠가 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남편은 "축하해 보라야. 너무 감동적이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태명에 대해서는 "처음에 '콩알이'로 하려다가, 강해지라는 의미에서 '총알탄'으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남보라는 '편스토랑'에서 남편과 함께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최소 3명, 가능하면 4명까지 낳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으나, 난소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세 많은 37세라는 검사 결과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꾸준한 노력 끝에 임신에 성공하며 소중한 2세를 맞이하는 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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