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양민혁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현 소속팀인 포츠머스도 지역지도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영국 포츠머스 뉴스는 16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포츠머스에 임대 중인 양민혁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양민혁은 지난 8월 임대 계약으로 포츠머스에 합류했다. 원 소속팀은 토트넘 홋스퍼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에 출전했으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스페인 매체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양민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민혁의 막대한 잠재력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면밀히 그를 관찰하고 있다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민혁에게 700만 유로(약 121억원)의 제안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한다. 이 제안이 1월 이적시장에서 이뤄질지는 불분명하다.
양민혁은 2024시즌 K리그에서 강원FC 소속으로 38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프로 첫 시즌을 보낸 뒤, 올해 1월 잉글랜드에 입성했다. 토트넘과 6년 장기 계약을 한 이후 지난 시즌 후반기를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그는 아직까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1군 경기에서는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올시즌도 양민혁은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포츠머스에서도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발전이 필요한 상태다. 포츠머스에서 완벽한 주전으로 활약하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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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하드태클도 양민혁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다뤘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포츠머스에서 임대 생활 중인 토트넘 윙어 양민혁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700만 유로 규모의 이적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더하드태클은 "레알 마드리드는 대형 스타를 영입하는 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하는 정책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구단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미래를 비롯해 팀 내 여러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특히 비니시우스의 거취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젊은 재능 영입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근 곤살로 가르시아를 1군으로 승격시켰고, 그는 사비 알론소 감독으로부터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이제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 소속 양민혁에게 시선을 돌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양민혁이 미래에 큰 선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하고 있다. 양민혁이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다면 2군 팀에서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1군 팀에 합류하기에는 아직 기량이나 경험이 부족하다.
토트넘은 조건만 맞는다면 매각에 열려 있을 수도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금액을 원하는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양민혁 입장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기회가 있다면 잡아야 한다. 토트넘에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정상급 경험을 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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