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파트'는 낳았더니 혼자 잘 커서 하버드 법대 가고 대통령 된 자식"
블랙핑크 로제가 애플 뮤직과의 인터뷰에서 '아파트'에 대한 절묘한 비유로 현지팬들을 웃게 했다.
최근 로제는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특히 '아파트'는 제 아이들 중에서..제가 쓴 노래를 제 아이들이라고 할게요"라고 웃었다.
이어 "갑자기 혼자서 팔다리가 쑥쑥 자라더니 혼자서 하버드 법대에 들어가고, 낳아놨더니 그냥 대통령이 되고.. 혼자서 너무 잘커버린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집에서 안경 쓰고 SNS 보면서 좋아하는 부모님이 된 것 같다"며 "오마이갓, 우리 넷째 장하다.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로제의 '아파트'는 2025년 글로벌 음악시장을 강타한 최고의 음원으로 꼽힌다. 2025 MTV VMA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며 K팝 가수 최초로 이 부문 대상을 받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또한 그래미 어워즈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어 있다.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에 한국 가수 최초로 후보에 오른 상태다.
또한 애플뮤직에서도 55개국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로 뽑혔다.
'아파트'는 발매 1년이 지난 지금도 빌보드 핫100 8위, 글로벌 차트 1위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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