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5' 대상도 수상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 캠페인 '국제어린이마라톤'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AI 크리에이티브 스토리 부문과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5'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 세계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2011년 첫 개최를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마라톤은 서울, 부산, 대구, 세종, 안양, 전주, 창원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됐고, 총 1만975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SAVE 러닝 구조대'라는 콘셉트로 전쟁과 재난 속 아동을 돕기 위해 달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아이들이 직접 구조대원이 되어 희망을 전하는 히어로로 참여하고, 긴급구호부터 심리·정서 지원, 재건·복구 등 세이브더칠드런의 인도적 지원 활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해 높은 몰입도를 제공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팀 이선문 팀장은 "'달리는 것만으로도 아동을 구한다'는 콘셉트 아래 매년 국제어린이마라톤이 개최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2026년에도 국제어린이마라톤을 통해 즐거운 체험이 기부로 이어지는 경험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동과 시민이 세계시민으로서 하나의 공동체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phyeon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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