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단국대 김지태 교수가 제30대 한국체육학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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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체육학회는 1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김지태 교수가 제30대 한국체육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역대 가장 많은 910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가한 이번 선거에서 513표를 얻어 393표에 머문 권순용 후보를 제치고 득표율 56.4%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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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생인 김 교수는 연세대 체육교육학 학사, 미국 미시간주립대 체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단국대에서 생활체육학 교수, 일반대학원 특수체육학과 주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제29대 한국체육학회 수석 부회장, 한국 특수체육 회장 등 다양한 경력을 갖췄다.
김 교수는 당선 직후 "30년간 준비해 온 꿈이 이루어졌다. 꿈이 이루어진 기쁨도 크지만, 한편으로 체육인으로써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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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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